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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 비암산 유리다리 강풍에 부서져...관광객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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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정 비암산 유리다리 강풍에 부서져...관광객 공포

2021년 05월 10일 23시 29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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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 있는 한 관광지에서 100m 높이의 유리 다리가 강풍으로 파손되면서, 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1명이 30분 동안 난간에 매달려 공포에 떨다가 구조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번 사고가 우리에게 '용정 비암산'으로 알려진, 옌볜 조선족 자치주 룽징시의 피옌산에 설치된 투명 유리 다리의 바닥 일부가 강한 바람으로 날아가면서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사고 당시 촬영된 화면에는 유리 바닥이 떨어져 나간 다리의 난간에 관광객 1명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CCTV는 사고가 발생한 피옌산 문화관광풍경구의 유리 다리의 길이가 400m로, 지상 100m 높이에 설치됐으며, 당시 최대 초속 41m의 강풍이 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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