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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직원이었던 조 디메오
-2018년 7월 14일 -스무 살 청년에게 닥친 참담한 사고
-야간근무 마치고 졸음운전하다 차량 전복으로 화재 발생
-에드워드 로드리게즈 / 성형외과 의사
뉴저지 급성 화상 센터에 왔을 때 그는 전신 80% 화상을 입은 3도 화상 상태였고 약 3개월 반 동안 의학적으로 유도한 혼수(코마) 상태에 있었습니다
-20여 차례 피부 재건 수술 결과 -목숨은 건졌으나 엉망이 된 얼굴과 손
-에드워드 로드리게즈 / 성형외과 의사
그 당시 제 동료 의사가 얼굴과 손을 고쳐보려고 여러 번 수술을 했는데, 기존의 수술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환자와 의료진
-조 디메오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포기하지 않았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19년 초 얼굴과 양손 동시 이식수술 결정
-2020년 8월 기증자 나타나 수술대 올라
-의료진 140여 명 달라붙은 대수술
-양쪽 팔꿈치 아래를 모두 잘라내고 새로 이어 붙임
-안면 이식 수술
-얼굴 전면과 그 아래 근육까지 이식
-신경과 혈관, 힘줄 21가닥도 연결
-얼굴과 손 동시 이식한 세 번째 수술 -앞서 이뤄진 수술은 1명 사망하는 등 모두 실패
-조 디메오 씨 수술은...
-수술 후 반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이식 거부증 안 나타나
-조 디메오 (22세)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제 얼굴 감각은 꽤 빨리 돌아와서 축축하고 뜨겁고 차가운 걸 느낄 수 있어요. 누군가 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새로운 것이 닿거나 만질 때 정말 놀랍습니다. 처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양손 감각도 빠른 속도로 회복 중
-매일 서너 시간씩 몸 만들기 훈련
-조 디메오 씨에게 꿈을 물었습니다
-조 디메오 (22세)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내 목표는 다시 부모님 집에서 나와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화면제공 : NYU LANGONE HEALTH / JOE DIMEO
-구성 방병삼
#얼굴과_양손_동시_이식수술
#조_디메오
#US_NY_Face_Double_Hand_Transplant
#JOE_DIMEO
#NYU_LANGONE
#EDUARDO_RODRIGUEZ
## storyline
Almost six months after an extremely rare double hand and face transplant, Joe DiMeo is relearning how to smile, blink, pinch and squeeze.
The 22-year-old New Jersey resident had the operation last August, two years after being badly burned in a car crash.
Since leaving the hospital in November, DiMeo has been in intensive rehabilitation, devoting hours daily to physical, occupational and speech therapy.
During a recent session, he practiced raising his eyebrows, opening and closing his eyes, puckering his mouth, giving a thumbs up and whistling. DiMeo can feel his new forehead and hands get cold, and often reaches up to push his long hair off of his face.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18년 7월 14일 -스무 살 청년에게 닥친 참담한 사고
-야간근무 마치고 졸음운전하다 차량 전복으로 화재 발생
-에드워드 로드리게즈 / 성형외과 의사
뉴저지 급성 화상 센터에 왔을 때 그는 전신 80% 화상을 입은 3도 화상 상태였고 약 3개월 반 동안 의학적으로 유도한 혼수(코마) 상태에 있었습니다
-20여 차례 피부 재건 수술 결과 -목숨은 건졌으나 엉망이 된 얼굴과 손
-에드워드 로드리게즈 / 성형외과 의사
그 당시 제 동료 의사가 얼굴과 손을 고쳐보려고 여러 번 수술을 했는데, 기존의 수술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환자와 의료진
-조 디메오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포기하지 않았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19년 초 얼굴과 양손 동시 이식수술 결정
-2020년 8월 기증자 나타나 수술대 올라
-의료진 140여 명 달라붙은 대수술
-양쪽 팔꿈치 아래를 모두 잘라내고 새로 이어 붙임
-안면 이식 수술
-얼굴 전면과 그 아래 근육까지 이식
-신경과 혈관, 힘줄 21가닥도 연결
-얼굴과 손 동시 이식한 세 번째 수술 -앞서 이뤄진 수술은 1명 사망하는 등 모두 실패
-조 디메오 씨 수술은...
-수술 후 반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이식 거부증 안 나타나
-조 디메오 (22세)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제 얼굴 감각은 꽤 빨리 돌아와서 축축하고 뜨겁고 차가운 걸 느낄 수 있어요. 누군가 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새로운 것이 닿거나 만질 때 정말 놀랍습니다. 처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양손 감각도 빠른 속도로 회복 중
-매일 서너 시간씩 몸 만들기 훈련
-조 디메오 씨에게 꿈을 물었습니다
-조 디메오 (22세) / 얼굴과 양손 이식 수술
내 목표는 다시 부모님 집에서 나와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화면제공 : NYU LANGONE HEALTH / JOE DIMEO
-구성 방병삼
#얼굴과_양손_동시_이식수술
#조_디메오
#US_NY_Face_Double_Hand_Transplant
#JOE_D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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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line
Almost six months after an extremely rare double hand and face transplant, Joe DiMeo is relearning how to smile, blink, pinch and squeeze.
The 22-year-old New Jersey resident had the operation last August, two years after being badly burned in a car crash.
Since leaving the hospital in November, DiMeo has been in intensive rehabilitation, devoting hours daily to physical, occupational and speech therapy.
During a recent session, he practiced raising his eyebrows, opening and closing his eyes, puckering his mouth, giving a thumbs up and whistling. DiMeo can feel his new forehead and hands get cold, and often reaches up to push his long hair off of his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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