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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때 통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축시를 낭독해 화제를 모았던 22살 흑인 시인 어맨다 고먼이 미국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무대에 오릅니다.
고먼은 다음 달 7일 열리는 슈퍼볼 개막 행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3명의 영웅을 기리는 자작시를 낭독한다고 미국 CBS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NFL은 코로나 사태 때 공동체와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데 앞장섰던 중환자실의 간호사와 현장 교사, 전 해병대원 등 3명을 '명예 주장'으로 선정했다며 고먼은 이들에게 바치는 시를 낭송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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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먼은 다음 달 7일 열리는 슈퍼볼 개막 행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3명의 영웅을 기리는 자작시를 낭독한다고 미국 CBS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NFL은 코로나 사태 때 공동체와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데 앞장섰던 중환자실의 간호사와 현장 교사, 전 해병대원 등 3명을 '명예 주장'으로 선정했다며 고먼은 이들에게 바치는 시를 낭송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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