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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인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유행어로 코로나19 사태를 반영한 '3밀(密)'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고 접한 유행어 대상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밀집과 밀폐, 밀접한 환경을 피하라는 뜻의 '3밀'이 선정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아베 전 총리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전 국민에게 배포했지만, 불량품 논란을 부른 '아베 마스크' 등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유행어 4개가 포함됐습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4차 한류의 기폭제가 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올해의 유행어 1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유행어 대상 선정위원회는 후보 30개 단어 가운데 올해 일본의 사회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 10개를 골라 '올해의 유행어'로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고 접한 유행어 대상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밀집과 밀폐, 밀접한 환경을 피하라는 뜻의 '3밀'이 선정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아베 전 총리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전 국민에게 배포했지만, 불량품 논란을 부른 '아베 마스크' 등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유행어 4개가 포함됐습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4차 한류의 기폭제가 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올해의 유행어 1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유행어 대상 선정위원회는 후보 30개 단어 가운데 올해 일본의 사회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 10개를 골라 '올해의 유행어'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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