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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는 아직 연락 없어...인수작업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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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는 아직 연락 없어...인수작업은 성과"

2020년 11월 26일 01시 59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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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는 아직 연락 없어...인수작업은 성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아직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 시각 24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정권 인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에서는 패자가 승자에게 먼저 연락해 패배를 시인하고 패자가 현직 대통령일 경우 정부의 연속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는 게 관례입니다.

연방총무청은 지난 23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승인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 조치에 찬성했지만 여전히 조작된 선거를 언급하면서 끝까지 법적 소송을 진행해 결국에는 자신이 이길 것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적인 연락이 없었지만 "백악관 비서실장과 나의 비서실장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한 뒤 연방총무청이 정권 이양 작업 개시를 승인한 이래 즉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즉각적으로 우리는 국가안보 부처와 전반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생각했던 것처럼 뒤처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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