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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법원이 대선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의 개표 결과 인증을 막아달라는 트럼프 대통령 측 요구를 기각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중부연방지법의 매슈 브랜 판사는 트럼프 캠프가 모든 투표의 합법성이 확인될 때까지 개표 결과 인증을 보류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실효성이 없고 추측에 근거한 제소"라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펜실베이니아주는 예정대로 오는 23일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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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중부연방지법의 매슈 브랜 판사는 트럼프 캠프가 모든 투표의 합법성이 확인될 때까지 개표 결과 인증을 보류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실효성이 없고 추측에 근거한 제소"라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펜실베이니아주는 예정대로 오는 23일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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