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태국 BTS 전철역도 폐쇄...밤샘 시위

[세상만사] 태국 BTS 전철역도 폐쇄...밤샘 시위

2020.10.20. 오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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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찬-오차 총리 퇴진과 왕실 개혁 요구 시위 태국 콘 캔 대학교 (2020. 10.17)

-노래 : 퐁 싯 캄피의 '언제나'

-"시위자들이 '언제나' 함께 싸우겠다는 의미로 부른 것 같아요.

-BTS 역 / 태국 방콕 (2020. 10. 18)

-대합실 개 밥통 옆에 놓인 글귀

-'왕실의 개밥'

-'독재를 핥으면 맛있냐?'

-폐쇄된 BTS역 광장으로 집결하는 반정부 시위대

-체포된 활동가와 인권 변호사의 사진을 들고

-플라 / 반정부 시위자 (24세) : 그들은 지도자를 체포하면 우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더 절실해졌어요

-"우비 받으세요"

-나메 / 반정부 시위자 (25세) : 모두들 나섰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화적으로 질서있게 항의하고 있어요

-민 / 반정부 시위자 (25세) : 아무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어요

-응급환자를 위해 길을 터주고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우산

-우산은 왜?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그들은 온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이틀 전

(우산으로 물대포 막는 시위대)

-번역 송태엽 /구성 방병삼

#태국_시위금지_항의시위

#독재타도_왕실개혁_요구

#가수_퐁싯_'언제나'

#Thai_protests_to_defy_protests_ban

#down_with_dictatorship_reform_the_monarchy

#Pongsit_Kamphee_'Always'

#BTS_SKYTRAIN_STATION

storyline)
Protesters defying a ban on protests gathered in Bangkok and at least six other Thai cities on Saturday (Oct. 17) and Sunday (Oct. 18) with chants of "down with dictatorship" and "reform the monarchy". Demonstrations were mostly peaceful and in the northeastern city of Khon Kaen, protesters sang 'Always', a song by Thai singer Pongsit Kamphee to show their resolution to fight together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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