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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당국이 자국 영해를 침범한 중국 어선 6척과 선원 60명을 나포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은 지난 9일 조호르주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 6척과 선원 등 6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빈 배로 가던 중 한 척이 고장 나면서 말레이시아 영해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이어서, 말레이시아가 나포한 중국 어선과 선원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은 지난 9일 조호르주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 6척과 선원 등 6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빈 배로 가던 중 한 척이 고장 나면서 말레이시아 영해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이어서, 말레이시아가 나포한 중국 어선과 선원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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