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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 베트남 중부 다낭시 다낭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70세 현지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낭 인근 꽝남성 호이안시 주민인 이 남성은 지난 9일 신장 질환으로 다낭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다낭시에서 코로나19에 4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5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 베트남 중부 다낭시 다낭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70세 현지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낭 인근 꽝남성 호이안시 주민인 이 남성은 지난 9일 신장 질환으로 다낭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다낭시에서 코로나19에 4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5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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