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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둔 어제(23일) 일본에서 98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만8천963명이 됐습니다.
일본의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일일 기준 최다 기록 795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입니다.
수도권인 도쿄도에서도 3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백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고야 시가 있는 아이치현에서도 97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하루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만8천963명이 됐습니다.
일본의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일일 기준 최다 기록 795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입니다.
수도권인 도쿄도에서도 3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백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고야 시가 있는 아이치현에서도 97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하루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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