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EU 부양책에도 기술주 강세 제동에 혼조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연합, EU의 부양책 합의에도 핵심 기술 기업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53포인트, 즉 0.6% 상승한 26,840.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6포인트, 즉 0.17% 오른 3,257.30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73포인트 즉 0.81% 내린 10,680.3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