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변상욱의 앵커리포트 - "매우 이상하고 극단적"...강경 매파 존 볼턴을 읽다

[뉴있저] 변상욱의 앵커리포트 - "매우 이상하고 극단적"...강경 매파 존 볼턴을 읽다

2020.06.22. 오후 7: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치인에게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고 물었는데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 이렇게 대답이 나온다면 아하 .. 하고 짐작하실 겁니다.

회고록으로 논란이 된 존 볼턴에게 물으면 그는 이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배리 골드워터

배리 골드워터는 핵무기를 잔뜩 가진 미국이 두려울 게 뭐냐며 핵 사용을 주장합니다.

배리 골드워터를 젊은 대학생 시절부터 추앙해 온 볼턴은 어땠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말대로 했으면 북한, 이란, 시리아, 러시아 .. 세계대전을 4번은 더 치렀을 거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보수우익을 흔히 4단계로 분류합니다.

존 볼턴은 이 가운데 매파로 분류합니다.

톰 니컬러스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존 볼턴의 자서전을 접하게 되면 참고하십시오.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