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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육군은 현지시각 16일 중국과의 국경에서 충돌이 발생해 군인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군은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 중국군과 격렬한 충돌이 빚어져 장교 1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심각한 부상을 입은 17명도 결국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히말라야산맥 서부의 국경 분쟁 지역에서 지난 수 주 동안 교착 상태가 이어져 왔는데 이번 국경 충돌로 긴장이 크게 고조됐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도군은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 중국군과 격렬한 충돌이 빚어져 장교 1명과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심각한 부상을 입은 17명도 결국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히말라야산맥 서부의 국경 분쟁 지역에서 지난 수 주 동안 교착 상태가 이어져 왔는데 이번 국경 충돌로 긴장이 크게 고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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