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워싱턴DC 주 방위군의 윌리엄 워커 사령관은 현지시각 6일 CNN 인터뷰에서 "국방부의 요청으로 11개 주에서 파견된 주 방위군들이 이르면 8일 워싱턴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철수 규모가 대략 3천9백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워커 사령관은 이와 함께 이들 주 방위군이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교회 인증샷' 행사에 동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인근 교회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최루탄을 터뜨려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NN은 철수 규모가 대략 3천9백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워커 사령관은 이와 함께 이들 주 방위군이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교회 인증샷' 행사에 동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인근 교회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최루탄을 터뜨려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