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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뉴욕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지사는 현지 시간 18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사흘을 평가하면 코로나19 증가 곡선의 정점을 지나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는 병원에서 504명, 요양원에서 36명 등 모두 540명이 늘어났는데 지난 1일 이후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감염자 절대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최악의 국면에서 한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쿠오모 지사는 현지 시간 18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사흘을 평가하면 코로나19 증가 곡선의 정점을 지나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는 병원에서 504명, 요양원에서 36명 등 모두 540명이 늘어났는데 지난 1일 이후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감염자 절대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최악의 국면에서 한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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