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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요양원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독일의 확진자 수는 6만3천79명이고, 사망자는 5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독일의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0.8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초 0.5%대였던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로 치매 노인들이 머물러온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현지시각 30일까지 7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독일의 확진자 수는 6만3천79명이고, 사망자는 5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독일의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0.8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초 0.5%대였던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로 치매 노인들이 머물러온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현지시각 30일까지 7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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