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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4.05% 하락한 5,080.5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94% 빠진 3,754.84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5.56% 내린 8,441.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FTSE MIB는 1.27% 하락한 15,120.48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덜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스톡스(Stoxx) 50지수는 5.61% 내린 2,388.66을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1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4.05% 하락한 5,080.5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94% 빠진 3,754.84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5.56% 내린 8,441.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FTSE MIB는 1.27% 하락한 15,120.48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덜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스톡스(Stoxx) 50지수는 5.61% 내린 2,388.6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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