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美·캐나다 매장 내 좌석 운영 2주간 중지

스타벅스, 美·캐나다 매장 내 좌석 운영 2주간 중지

2020.03.16. 오후 12: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의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매장 내 좌석 운영을 최소 2주간 중지한다고 미국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다만 테이크아웃 주문은 계속 받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 19가 빠르게 퍼지는 일부 지역의 매장은 일시 휴점합니다.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나이키는 미국과 캐나다, 서부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매장을 현지시각 16일부터 27일까지 닫기로 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매장은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미국 내 매장 4천7백 곳의 개장 시간을 줄여 낮에만 열기로 했습니다.

월마트 미국 매장 중 2천2백 곳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