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제자리...'안전자산' 금값 7년만에 천6백 달러 돌파

국제유가 제자리...'안전자산' 금값 7년만에 천6백 달러 돌파

2020.02.19. 오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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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배럴에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51.15달러까지 미끄러졌다가 지난 14일 마감가격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가격은 2013년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1온스에 1,6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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