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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의 주가가 현지 시간 23일 장중 한때 42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CNN·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중 422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기트럭 등의 신제품을 내놓고 내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출시 계획을 밝힌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27% 상승했습니다.
1분기 7억 달러 적자로 시작한 테슬라는 3분기 대규모 적자를 점친 월가의 예상을 깨고 3억4천200만 달러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중 422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기트럭 등의 신제품을 내놓고 내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출시 계획을 밝힌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27% 상승했습니다.
1분기 7억 달러 적자로 시작한 테슬라는 3분기 대규모 적자를 점친 월가의 예상을 깨고 3억4천200만 달러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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