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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주 진영의 구의원 선거 압승 이후 홍콩에서 지난 주말 다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홍콩 경찰의 법 집행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는 오늘 자 1면에서 미국의 홍콩 인권법 제정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미국이 홍콩 인권법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폭력적 시위대의 기를 살려 질서를 회복 중인 홍콩에서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홍콩 관련 사안은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중국은 홍콩 경찰의 엄정한 법 집행과 사법 기구의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민일보는 오늘 자 1면에서 미국의 홍콩 인권법 제정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미국이 홍콩 인권법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폭력적 시위대의 기를 살려 질서를 회복 중인 홍콩에서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홍콩 관련 사안은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중국은 홍콩 경찰의 엄정한 법 집행과 사법 기구의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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