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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이 이번 달부터 겨울철 운항 기준을 적용해 평양과 중국 베이징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5회에서 주 3회로 축소했습니다.
북한의 국적 항공사인 고려항공은 지난달을 끝으로 평양-베이징 노선의 여름철 운항 시간표를 종료하고 겨울철 일정으로 전환했습니다.
고려항공은 최근 중국 관광객의 북한 방문이 늘어나면서 겨울철에도 항공편 횟수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1월부터 항공편을 줄여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의 국적 항공사인 고려항공은 지난달을 끝으로 평양-베이징 노선의 여름철 운항 시간표를 종료하고 겨울철 일정으로 전환했습니다.
고려항공은 최근 중국 관광객의 북한 방문이 늘어나면서 겨울철에도 항공편 횟수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1월부터 항공편을 줄여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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