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영화 '조커'의 한 장면
AD
영화 '조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인공 아서가 춤을 추며 내려오는 뉴욕 브롱크스의 계단이 관광 명물로 떠올랐다.
웨스트 167번가 셰익스피어와 앤더슨 애비뉴를 연결하는 계단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 SNS 해시 태그를 검색해보면 쉽게 '조커'의 한 장면을 흉내 내며 찍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CNN에 따르면 '조커 계단'이 있는 브롱크스는 동물원과 식물원, 양키스 스타디움 등 각종 구경거리가 있는 지역이지만 각종 범죄와 화재사건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영화 효과로 이곳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조커의 춤을 따라 추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영화 '조커'는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전 세계에 5억 5천 5백만 달러 이상 흥행 수익을 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라 당분간 브롱크스 167번가 계단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웨스트 167번가 셰익스피어와 앤더슨 애비뉴를 연결하는 계단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 SNS 해시 태그를 검색해보면 쉽게 '조커'의 한 장면을 흉내 내며 찍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CNN에 따르면 '조커 계단'이 있는 브롱크스는 동물원과 식물원, 양키스 스타디움 등 각종 구경거리가 있는 지역이지만 각종 범죄와 화재사건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영화 효과로 이곳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조커의 춤을 따라 추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영화 '조커'는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전 세계에 5억 5천 5백만 달러 이상 흥행 수익을 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라 당분간 브롱크스 167번가 계단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