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사우디 석유 시설 여전히 공격 목표"

예멘 반군 "사우디 석유 시설 여전히 공격 목표"

2019.09.16. 오후 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석유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석유 시설을 계속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야히아 사레아 후티 반군 대변인은 현지 시각 16일 트위터에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시설이 여전히 공격 대상이라며 공격이 언제라도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레아 대변인은 또 사우디가 예멘에 대한 침략과 봉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