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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15% 상승한 26,218.13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21% 오른 2,873.40에, 나스닥은 0.60% 오른 7,895.5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중 양국의 이번 주 무역 협상에서 진전이 기대된다는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해 주가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15% 상승한 26,218.13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21% 오른 2,873.40에, 나스닥은 0.60% 오른 7,895.5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중 양국의 이번 주 무역 협상에서 진전이 기대된다는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해 주가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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