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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다음 달 3일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이어갑니다.
미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류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 맞이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방문은 워싱턴에서 4월 3일 시작되는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28일부터 고위급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뤄지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당초 3월 1일까지였던 '90일 휴전' 기간이 연장되고 나서 처음 이뤄지는 미·중 간 대면 협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류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 맞이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방문은 워싱턴에서 4월 3일 시작되는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28일부터 고위급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뤄지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은 당초 3월 1일까지였던 '90일 휴전' 기간이 연장되고 나서 처음 이뤄지는 미·중 간 대면 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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