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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美 상응조치 없으면 대화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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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3-15 14:25
앵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이 미사일 발사 중단과 핵 실험 중단처럼 북한이 취한 변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타협하거나 대화를 계속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종수 기자!

최 부상이 밝힌 내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최 부상은 오늘 오전 평양주재 외교관과 외신 기자들과의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평양 지국을 운영하는 AP 통신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AP 기사에 따르면요.

최선희 부상은 미국이 미사일 발사 중단과 핵 실험 중단처럼 북한이 취한 변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타협하거나 대화를 계속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상은 미국이 지난 2월 말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황금 같은 기회를 버렸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최 부상은 그러면서 북한이 미국과 대화를 계속할지 또 핵과 미사일 발사 중단을 계속할지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이에 대해 곧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타스통신도 관련 보도를 했는데요.

최 부상이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말하면서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최 부상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향후 행동계획을 담은 공식성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은 전했습니다.

최 부상은 하지만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사가 북한이 또 다른 미사일 또는 위성 발사에 관한 뉴스 보도에 대해 묻자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것으로 AP는 전했습니다.

AP는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오늘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질문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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