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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양국 정상회담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진전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 협상 대표들이 전화 통화를 갖고 다음 일정을 확정지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미국의 므누신 재무부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특히 미중 양측 협상 대표들이 무역협상 관련 문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다음 업무일정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양국 협상 대표 간 논의에 미중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나 협상 타결 가능성 등이 포함됐는지는 자세하게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화통신은 중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미국의 므누신 재무부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특히 미중 양측 협상 대표들이 무역협상 관련 문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다음 업무일정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양국 협상 대표 간 논의에 미중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나 협상 타결 가능성 등이 포함됐는지는 자세하게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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