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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한 채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에서 수습된 시신의 신원이 살라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6일 검시관이 영국해협 해저에서 발견된 추락 경비행기 잔해에서 전날 수습한 시신을 검사한 후 살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살라는 지난달 21일 전 소속팀의 연고지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로 계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은 지난 4일 영불해협에 있는 영국령 건지섬 인근 해저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동체와 시신을 발견했고 6일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살라와 조종사 데이비드 이봇슨 둘만 타고 있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6일 검시관이 영국해협 해저에서 발견된 추락 경비행기 잔해에서 전날 수습한 시신을 검사한 후 살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살라는 지난달 21일 전 소속팀의 연고지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로 계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은 지난 4일 영불해협에 있는 영국령 건지섬 인근 해저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동체와 시신을 발견했고 6일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살라와 조종사 데이비드 이봇슨 둘만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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