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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국 공항 반경 5km 이내에서 드론 비행이 금지됩니다.
또 오는 11월부터 250g 이상 무게의 드론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드론 사용으로 인한 범죄와 관련해 경찰의 단속과 범칙금 부과 권한도 강화됩니다.
크리스 그레일링 영국 교통장관은 의회에 출석해 개트윅 공항 드론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트윅 공항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고 승객 14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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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1월부터 250g 이상 무게의 드론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드론 사용으로 인한 범죄와 관련해 경찰의 단속과 범칙금 부과 권한도 강화됩니다.
크리스 그레일링 영국 교통장관은 의회에 출석해 개트윅 공항 드론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트윅 공항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고 승객 14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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