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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극우주의자들이 개최한 콘서트에서 나치 구호가 나오자 경찰이 공연을 강제로 중단시켰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독일 동부 작센주의 오스트리츠에서 현지시각 1일 밤 열린 극우주의자의 콘서트에서 지크 하일 즉 승리 만세 뜻의 나치 구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나치 구호가 나온 지 약 2시간 후에 콘서트를 중단시켰고, 관객들은 공연장을 떠났습니다.
독일은 형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나치 구호와 상징물 등을 사용할 경우 처벌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국경에 가까운 오스트리츠는 매년 4월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일을 기념해 극우주의자들의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언론에 따르면 독일 동부 작센주의 오스트리츠에서 현지시각 1일 밤 열린 극우주의자의 콘서트에서 지크 하일 즉 승리 만세 뜻의 나치 구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나치 구호가 나온 지 약 2시간 후에 콘서트를 중단시켰고, 관객들은 공연장을 떠났습니다.
독일은 형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나치 구호와 상징물 등을 사용할 경우 처벌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국경에 가까운 오스트리츠는 매년 4월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일을 기념해 극우주의자들의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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