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국채 보유액 1년여만에 최저

中, 美 국채 보유액 1년여만에 최저

2018.11.17.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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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 국채가 1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중국의 미국 채권 보유액은 1조 천500여억 달러, 우리 돈 천300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같은 보유액은 지난 6월 이후 넉 달 연속 줄어든 것이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중국의 미 국채 보유가 줄어든 것은 두 나라 무역전쟁 탓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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