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7월 월간지 기고문에서 성 소수자에 대해 생산성이 없다고 주장해 비판받았던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이 석 달 만에 자신의 표현이 부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중의원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여러 오해와 논쟁을 불러일으켜 매우 괴롭게 여기고 있다면서 불쾌하게 느끼거나 상처받은 사람이 있음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기타 의원은 문제의 표현을 철회할 의사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인권을 부정하거나 차별할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기타 의원은 지난 7월 한 월간지에 게재한 글에서 성 소수자에 대해 아이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부분에 세금을 투입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라며 의문을 제기해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중의원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여러 오해와 논쟁을 불러일으켜 매우 괴롭게 여기고 있다면서 불쾌하게 느끼거나 상처받은 사람이 있음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기타 의원은 문제의 표현을 철회할 의사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인권을 부정하거나 차별할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기타 의원은 지난 7월 한 월간지에 게재한 글에서 성 소수자에 대해 아이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부분에 세금을 투입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라며 의문을 제기해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