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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미용법' 이제는 케이뷰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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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식 미용법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호주 헤어 엑스포'에도 한국팀이 초청을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영철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머리에 화려한 마술을 부립니다.

모델은 자신 있게 무대로 나섭니다.

40년 역사를 거치며 최고 권위의 뷰티 무대로 자리 잡은 '호주 헤어 엑스포' 현장.

헤어 디자이너라면 꼭 한번 진출해보고 싶은 꿈의 무대입니다.

[코리 왓슨 / 헤어 엑스포 행사 감독 : 새로운 (헤어)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신선하고 선도적인 쇼를 보이며 호주의 미용 산업을 자극하고 유행을 알게 하죠.]

한국의 디자이너들도 드림팀을 이뤄 올해 처음으로 이 무대에 섰습니다.

한국식 중전 머리에 메이크업을 입히자 관객들의 집중이 쏠립니다.

행사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선보이는 화려한 기술에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집니다.

[정희린 / '준오 아카데미' 디렉터 : 처음으로 한국 팀이 (무대에) 올라오는 거라서 저희도 관객들 반응이 어떨지 아주 궁금했는데요. 저희가 무대를 다 하고 피드백 시간에 관객 중에 인스타그램을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고 박수나 환호성이 생각보다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중화권 위주로 진출해왔던 국내 뷰티 업계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YTN 월드 윤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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