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최장 17일간 갇혔다가 구조된 소년들이 오는 19일 퇴원합니다.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돈 태국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소년 12명과 코치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는 최대 5㎏까지 살이 빠졌지만 식욕을 되찾으면서 몸무게도 일부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소년들이 밝은 모습으로 침대에 앉아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돈 태국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소년 12명과 코치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는 최대 5㎏까지 살이 빠졌지만 식욕을 되찾으면서 몸무게도 일부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소년들이 밝은 모습으로 침대에 앉아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