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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2일 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막을 내린 제63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이스라엘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스라엘 대표 '네타 바르질라이'는 여성의 권리와 힘을 주제로 한 테크노 댄스풍 곡 '토이'를 불러 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바르질라이는 지난 10일 자국 언론 인터뷰에서 "토이는 컨템포러리 팝, K-팝, 힙합, 중동의 비트가 혼합된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쥬이시 뉴스'는 "평론가들이 바르질라이의 노래 '토이'를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비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대표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스라엘 대표 '네타 바르질라이'는 여성의 권리와 힘을 주제로 한 테크노 댄스풍 곡 '토이'를 불러 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바르질라이는 지난 10일 자국 언론 인터뷰에서 "토이는 컨템포러리 팝, K-팝, 힙합, 중동의 비트가 혼합된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쥬이시 뉴스'는 "평론가들이 바르질라이의 노래 '토이'를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비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대표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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