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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화재 참사를 겪은 러시아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주지사가 사임했습니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만 툴레예프 케메로보주 주지사가 제출한 사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세르게이 치빌례프 부지사가 주지사직을 대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케메로보주 케메로보시 쇼핑몰 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64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크렘린궁 공보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만 툴레예프 케메로보주 주지사가 제출한 사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실은 세르게이 치빌례프 부지사가 주지사직을 대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케메로보주 케메로보시 쇼핑몰 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64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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