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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주 하와이에서 북한을 겨냥한 전쟁훈련을 비밀리에 실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군 관계자 등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와 복수의 군사 관료들에 따르면 '테이블 탑 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미국 군사 훈련은 하와이에서 며칠간 진행됐습니다.
이는 미국이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을 계속하면서도 군사작전 계획에 대한 움직임을 먼저 보인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과 토니 토머스 미 특수전 사령관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의 훈련 계획은 한반도에서 잠재적 전쟁 명령이 내려질 경우 미군 병력·장비 소집과 북한 타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국방부와 복수의 군사 관료들에 따르면 '테이블 탑 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미국 군사 훈련은 하와이에서 며칠간 진행됐습니다.
이는 미국이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을 계속하면서도 군사작전 계획에 대한 움직임을 먼저 보인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과 토니 토머스 미 특수전 사령관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의 훈련 계획은 한반도에서 잠재적 전쟁 명령이 내려질 경우 미군 병력·장비 소집과 북한 타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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