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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입니다.
2살짜리 아이가 2층 창문 밖으로 기어 나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이웃들이 아이가 떨어질 예상 '낙하지점'으로 순식간에 모여드는데요.
담요를 구해 펼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아이 엄마에게 소리를 쳐 알려봤지만, 전혀 듣지를 못했는데요.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아이.
결국, 손에 힘이 빠져 떨어졌지만, 다행히 밑에는 주민들이 단단히 잡고 있던 담요가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키울 때는 한 시도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TheJewishSongs
자막뉴스: 박해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살짜리 아이가 2층 창문 밖으로 기어 나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이웃들이 아이가 떨어질 예상 '낙하지점'으로 순식간에 모여드는데요.
담요를 구해 펼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아이 엄마에게 소리를 쳐 알려봤지만, 전혀 듣지를 못했는데요.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아이.
결국, 손에 힘이 빠져 떨어졌지만, 다행히 밑에는 주민들이 단단히 잡고 있던 담요가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키울 때는 한 시도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TheJewishSongs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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