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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한 터키군 작전이 전개된 나흘 동안 시리아에서 숨진 민간인과 전투 요원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 23일까지 시리아 아프린에서 전개된 작전으로 민간인 2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메블뤼트 터키 외교 장관은 민간인 사망 보고가 거짓 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터키군은 지난 20일부터 군사작전에 돌입해 아프린의 전략 요충지 바르사야 산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프린은 시리아내전에도 비교적 안정을 유지했지만, 터키 군사작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와 인도주의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 23일까지 시리아 아프린에서 전개된 작전으로 민간인 2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메블뤼트 터키 외교 장관은 민간인 사망 보고가 거짓 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터키군은 지난 20일부터 군사작전에 돌입해 아프린의 전략 요충지 바르사야 산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프린은 시리아내전에도 비교적 안정을 유지했지만, 터키 군사작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와 인도주의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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