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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리츠 호텔에 무장강도단이 침입해 4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51억2천여만 원에 상당하는 보석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오후 6시 반쯤 다섯 명의 무장강도단이 파리 방돔광장에 있는 리츠 호텔의 1층 창문을 깨고 보석전시장에 침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상의 소장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강도 다섯 명 가운데 세 명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프랑스 보안군이 나머지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 검찰은 체포된 무장강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으며, 도난당한 보석의 가치는 "최소 400만 유로 이상"으로 추정했습니다.
방돔광장은 호화 호텔과 명품, 보석상점 등이 밀집해 강도의 목표물이 되는 지역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10일 오후 6시 반쯤 다섯 명의 무장강도단이 파리 방돔광장에 있는 리츠 호텔의 1층 창문을 깨고 보석전시장에 침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상의 소장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강도 다섯 명 가운데 세 명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프랑스 보안군이 나머지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 검찰은 체포된 무장강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으며, 도난당한 보석의 가치는 "최소 400만 유로 이상"으로 추정했습니다.
방돔광장은 호화 호텔과 명품, 보석상점 등이 밀집해 강도의 목표물이 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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