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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일본 남서부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이 다시 분화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분화로 인해 화산 연기가 분화구 2,300m 위로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화구로부터 반경 2㎞ 범위에서 분석이나 화쇄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모에다케 화산은 지난달 하순부터 화산성 지진이 증가한 데 이어 지난 11일 분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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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로 인해 화산 연기가 분화구 2,300m 위로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화구로부터 반경 2㎞ 범위에서 분석이나 화쇄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모에다케 화산은 지난달 하순부터 화산성 지진이 증가한 데 이어 지난 11일 분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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