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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아이폰 8의 가격을 두고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999달러, 우리 돈 113만 원에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신형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이 999달러 정도라면서 이 모델은 테두리 면적을 줄여 화면이 커졌고, 얼굴 인식 잠금 해제,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아이폰 8이 999달러에 출시된다면 직전 모델보다 350달러 정도 가격이 올라가는 셈입니다.
삼성은 그제(23일) 갤럭시 노트 8의 가격을 930달러로 발표했고, 갤럭시 S8은 725달러에 나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신형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이 999달러 정도라면서 이 모델은 테두리 면적을 줄여 화면이 커졌고, 얼굴 인식 잠금 해제,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아이폰 8이 999달러에 출시된다면 직전 모델보다 350달러 정도 가격이 올라가는 셈입니다.
삼성은 그제(23일) 갤럭시 노트 8의 가격을 930달러로 발표했고, 갤럭시 S8은 725달러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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