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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문제에 대해 우물쭈물하면서 제대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14형을 발사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시로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라고 지시한 것은 현명하지 못한 과도한 반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는 한국 국민의 정부 불신임을 일으키며 한반도 긴장을 한층 높여 지역 평화안정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문제에서 우유부단한 조치를 반복했다면서 이는 대선 승리 후 여러 차례 입장을 바꿔 한국에서도 논란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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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14형을 발사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시로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라고 지시한 것은 현명하지 못한 과도한 반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는 한국 국민의 정부 불신임을 일으키며 한반도 긴장을 한층 높여 지역 평화안정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문제에서 우유부단한 조치를 반복했다면서 이는 대선 승리 후 여러 차례 입장을 바꿔 한국에서도 논란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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