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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다음 달 중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과 CNN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펜스 부통령의 아시아 순방 계획을 전하면서 세부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의 한국 방문은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맞물려 이뤄지는 만큼 대북 공조 체계를 재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이 반발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비롯한 외교·안보 주요 현안이 논의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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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과 CNN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펜스 부통령의 아시아 순방 계획을 전하면서 세부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의 한국 방문은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맞물려 이뤄지는 만큼 대북 공조 체계를 재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이 반발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비롯한 외교·안보 주요 현안이 논의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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