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운동장 조회에 대처하는 태국 학생들

무더위 속 운동장 조회에 대처하는 태국 학생들

2016.08.06.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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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학교 사진입니다. 태국처럼 더운 나라에서 한낮에 운동장에 모여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할까요? 바로 건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그늘을 따라서 앉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몇몇 학생들은 등에 여전히 햇볕이 내리쬐지만 그래도 대다수 학생은 그늘 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운동장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연일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는 우리나라도 공감 가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햇빛이 강할 때는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꼭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에 있어야 합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로 잰듯 정확하게 그늘에 앉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 출처 =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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