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이름 설정'으로 장난을 치는 사람들

'와이파이 이름 설정'으로 장난을 치는 사람들

2016.07.07.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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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감염된 와이파이')

요즘 대부분의 집과 회사 건물에는 와이파이가 설치돼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특정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려고 시도하면 4~5개 이상의 와이파이가 잡히곤 합니다.

최근 이러 추세를 이용해 와이파이 이름 변경을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와이파이 주인들은 와이파이 이름 변경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거나 다른 와이파이 주인과 대화를 하곤 합니다.

어떤 재미있는 와이파이 이름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 호텔에서 쓰는 와이파이, '집에 가라 여행자들아'
▲와이파이로 하는 신개념 프로포즈 방법 '나랑 결혼해 줄래?'
▲나이 든 엄마를 위한 와이파이 '엄마 이걸 쓰세요'
▲와이파이로 싸우는 위아래층
'네 음악 너무 시끄러워' vs. '니 목소리가 더 시끄러워'

▲개 키우는 집에 전하는 두 이웃의 합동 경고
'너네집 개좀 조용히 시켜', '안 그러면 경찰을 부르겠어'

▲ '아무리 둘러봐봤자 무료 인터넷은 없다'
▲학교 와이파이 이름이 해리포터 학교 '호그와트 그레이트 홀'

▲'고기는 맛있어!' vs. '육식은 살생이다'
▲ '나 네 침대 아래 있어'
▲ '네꺼 써라 형제여'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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