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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을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도 뻔뻔하게 웃는 살인마에게 피해자의 아버지가 법정에서 직접 응징하려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법정인데요, 주황색 수의를 입고 앉아있는 용의자의 얼굴에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피해자 가족들을 비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참다 못한 한 남성이 순식간에 몸을 날려 범인에게 달려듭니다.
18살 딸을 범인에게 희생당한 아버지인데요, 보안요원에게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억울하게 딸을 잃은 아버지의 애타는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살인마는 여전히 얼굴에 뻔뻔함을 지우지 않은 채 유유히 법정 밖으로 나가네요.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법정인데요, 주황색 수의를 입고 앉아있는 용의자의 얼굴에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피해자 가족들을 비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참다 못한 한 남성이 순식간에 몸을 날려 범인에게 달려듭니다.
18살 딸을 범인에게 희생당한 아버지인데요, 보안요원에게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억울하게 딸을 잃은 아버지의 애타는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살인마는 여전히 얼굴에 뻔뻔함을 지우지 않은 채 유유히 법정 밖으로 나가네요.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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