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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난해 11월 이시카와 현 앞바다에 표류한 북한 목선에서 발견된 시신 10구의 유골을 북한에 돌려주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이시카와 현 와지마 시가 북한 조선적십자사가 반환을 요구해온 시신 10구의 유골을 북한에 돌려주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와지마시 당국은 시청사에서 일본 적십자사 이시카와 현 지부 담당자에게 유골을 넘겨줬습니다.
일본 적십자사는 넘겨받은 유골을 조총련 이시카와 현 지부에 인도할 계획이며 조총련이 북한으로 운송해 넘겨주는 과정을 밟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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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일본 이시카와 현 와지마 시가 북한 조선적십자사가 반환을 요구해온 시신 10구의 유골을 북한에 돌려주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와지마시 당국은 시청사에서 일본 적십자사 이시카와 현 지부 담당자에게 유골을 넘겨줬습니다.
일본 적십자사는 넘겨받은 유골을 조총련 이시카와 현 지부에 인도할 계획이며 조총련이 북한으로 운송해 넘겨주는 과정을 밟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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