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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와 접한 브레너 지역 국경에 걸쳐 길이 4백 미터의 펜스를 설치할지 모른다고 현지 경찰 책임자가 밝혔습니다.
이 지역 경찰 책임자는 펜스 설치 여부는 이탈리아의 협력 의향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앞서 해당 국경 지역에서 난민 유입에 맞선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지역 경찰 책임자는 펜스 설치 여부는 이탈리아의 협력 의향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앞서 해당 국경 지역에서 난민 유입에 맞선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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